외식인, 서비스 제공 브랜드 10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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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1-06-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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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식인]

외식인은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 ‘FC다움’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100곳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설립 3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이용 가맹점은 1만7000점을 돌파했다.

FC다움 앱은 슈퍼바이저가 현장 중심 업무 특성에 최적화한 모바일 기반 업무가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본사에는 실시간 가맹점 관리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가맹점은 앱을 통해 업무를 요청하고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언제 어디서나 매장을 운영하고, 레시피 매뉴얼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되고자 편리하게 업무 가능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새롭게 개선된 앱 서비스로 더 많은 브랜드들이 이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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